고등학교때부터 샴푸를 사용했고 그후로 약 15~16년을 일반 샴푸를 쓰다
빅그린 샴푸를 작년 9월 사용했는데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처음 쓸때 뭔가 역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향긋하지는 않는 냄새 적응에 힘들었고
샴푸를 해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좋게 변하는 걸 인식못한는거라고 해야 하는 건지?
두달에 한번 정도 펌을 하고 샴푸만 사용하는 문제도 있겠고
이런 걸 정말 몰라서 이게 좋은 거라는걸 인식 못하는것도 있을 것 같고
식습관과 술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달라지는 체질 때문인것도 같고
아님 정말 나랑 안맞는 상품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래렇지만 그이후 지금까지 딴지 마켓에서 오늘까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로션을 산 이유는
화학성분이 없다는 믿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딴지 마켓이 나온 이유는 딴지가 계산해보니 대략 300ml기준으로 천원이 더 쌉니다.
가격정책이 딴지와 차이가 난다면 xsfm 몰에서 꼭 살생각은 없어요~
같은 제품이면 10원이라도 싼곳을 사고 싶으니까요 ㅋㅋ
암튼 믿고 좀더 써보겠습니다. 얼마나 갈지는 저도 장담못하고요
이벤트 응모..를 빙자한 후기...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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