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광고를 듣다가 친정 아빠 사드려야지..맘만 먹고 있던 애청자임니다.

환갑이 훌쩍 넘으신 아빠께선 여전히 목수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연세가 연세인지라 백발이시죠.

그런데 하시는 일이  연세가 너무 들어보이면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고 항상 염색을 하세요.

오랫동안 염색을 하신데다가 두피도 워낙 약하셔서 항상 불편해하시죠.

매번 사드려야지..하면서 생각만 하던차에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네요.

좋은 기회가 오면 아빠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혹시 다른분께 행운이 간다고 해도

이번엔 꼭 구입하려구요.

다시 한 번 대용량 출시를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