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좀 더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어 후기만 따로 올립니다.

다음에 사진 좀 더 찍어서 추가로 올릴께요. ^^

- 복용자 신체 정보-

먼저 제 신체 정보를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키 175cm 몸무게 80kg 나이 42세 남성 입니다.

어릴적부터 변비가 있었으며, 2년전에 당뇨 진단을 받아 

식이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량은 하루 세끼, 식당의 공깃밥 반그릇 정도 먹습니다.

당뇨 진단전엔 보통 2그릇씩 먹었었는데 제 기준으론 현재 식사량은

상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 복용방법 -

현재 매일매화는 2주 정도 꾸준히 복용 했습니다.

첫주는 아침저녁으로 1포씩 1일 2포를 복용 하였으며,

두번째주부터 하루 1포씩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매일매화를 복용할때마다 물 500ml씩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 복용 효과 -

위에 얘기 했듯이 제 경우엔 절대적인 식사량이 부족하여

매일 화장실을 가진 않았습니다.

원래 2~3일에 한번 정도의 빈도로 화장실을 갔는데 복용후에도

그 빈도는 비슷했습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매우 부드럽고 편안하게 뿅~!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그놈(?)이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 그것과는 좀 다릅니다.

정말 적당히 부드럽고 편안하게 뿅~! 

뿅~! 이라는 어감에서 느껴지시겠지만, 마무리도 매우 깔끔합니다.

그리고,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면 앉아있는 시간이 아주 짧아졌습니다.

보통 화장실에 앉으면 스마트폰을 켜잖아요??

매일매화를 복용한 이후부턴 화장실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켜는게 민망합니다.

읭? 벌써???? 이런 느낌이거든요.

- 단점 -

매일매화 제품의 제형이 동결건조 커피같은 형태이며 크기는 그것보다 조금 큽니다.

그래서 복용시 한방에 팍 털어넣고 꿀꺽 삼키기 좀 어렵습니다.

처음엔 복용시 좀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차피 물 500ml와 함께 복용해야 하므로

물을 머금고 매일매화를 조금씩 털어넣고 물과 함께 삼키면 비교적 수월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번 정도로 나눠서 먹습니다.)

- 소감 -

저는 식이조절 때문에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게되면 또 다른 형태의 변비가 생기는데요.

(그놈이 우람하고 딴딴해집니다. ㅠ.ㅠ)

채소를 적게 먹으면 끝을 보지 못한것 같은 찝찝한 느낌 때문에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게 되는데요.

매일매화를 복용하니 위의 두가지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편안합니다.

좋은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