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쯤에 유형이 필요하면 사라 하셔서 쓰고 있고 창조주님께서 후기 남겨달라 하셔서 후기 남겨봅니다.
건성이 심하고 수분부족으로 인한 자잘한 좁쌀여드름+홍조 때문에 기초 유목민으로 사람들이 좋다는 것들 다 따라 발라봤는데 효과는 본 적이 없어서 좀 많이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앤서나인틴 모이스트 센서티브 라인이 수분부족에 도움이 된다해서 샀습니다.
솔직히 효과 없으면 욕할려고 했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건성제품 썼을 때 유분이 많아서 썼을 때 갑갑한 느낌 드는 게 진짜 많아서 중간에 안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또 버리고 해서 갖다버린 것만 한소쿠리는 됩니다. 앤서나인틴 거는 그런 거 없고 바르고나면 산뜻해요. 밤에 크림까지 바르고 자면 타제품은 다음날엔 기름잔치가 당연한데 그런 거 없이 피부가 산뜻하게 반질반질해서 너무 좋습니다. 일주일정도 달아서 계속 쓰면 좁쌀여드름도 많이 진정되구요.
스킨로션 이제 한 삼분의 일 남았으니까 사야겠네요. 유목민 생활 끝내서 행복해요.
가끔 여행갈 땐 팩 썼는데 팩이야 정말 너무 훌륭한 거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해주셨고 저도 체험했는데 그래도 모이스처 라인이 여행용 사이즈도 나오면 좋겠다 싶었어요.
많이 파시고 나중엔 여행용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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