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깨져서 오는 경우가 있다는 리뷰를 봐서 살짝 걱정했는데, 저는 아무 이상없이 잘 받았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유자청(차)/한라봉(청)차 들이 엄청 달아서 처음엔 맛있네 하다가 먹을수록 차라리 설탕을 물에 타먹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제품은 아이들 단 거 많이 못 먹게하는 엄마가 담궈주신 것 같은 유자청이네요.
이런 차 먹을때 저는 껍질까지 다 씹어먹는데, 한라봉을 잘게 잘라서 숟가락으로 먹지 않아도 다 마실 수 있고요.
무엇보다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새콤한 맛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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