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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 | 라 빠스티체리아 |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빵이 없네요..어서돌아오세요! | 이우경 | 2021-12-07 | 496 |
13354 | 라 빠스티체리아 | 유통기한 문의요 | 울프우드 | 2021-11-10 | 3 |
13286 | 라 빠스티체리아 | 배송 관련 문의 드립니다 | 김유석 | 2021-11-02 | 7 |
13101 | 라 빠스티체리아 | 오늘 구매하면 추석 전 발송 가능할까요? | 늦었어 | 2021-09-14 | 440 |
13089 | 라 빠스티체리아 | 오늘 주문 했는데요 추석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 이광오 | 2021-09-13 | 450 |
처음 주문하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질문에 저도 고민됩니다. ^^
아직 빤도로와 빠네또네를 맛보지 않으셨다면 더욱 고민될 것 같습니다.
우선, 두 제품 모두 자극적인 단맛은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 토속적인 한국음식과 술을 즐기신다면,
그리고, 건포도를 싫어하거나 못드시지 않는다면, 빠네또네를 좀더 선호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빤도로와 빠네또네는 빵 자체가 다른 제품이라 둘 중에 뭐가 더 맛있다 낫다 얘기할 순 없지만,
어떤 음료 등과 더 자주 드실 지, 또는 건포도나 오렌지필의 신맛을 안좋아하시지는 않는지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의 어른들과 그동안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보아 취향에 따라 빤도로, 빠네또네, 베네지아나의 선호도가 달라서 저도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
도움이 되었는지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해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선물이 되실 것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