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더스트제로 2가 발매되기 며칠전에 구매를 해서 1을 사용하게 되었구요. 상황에 맞춰봤을때도 1모델이 저희가족에게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한달 정도 사용했구요. 11월에 둘째가 태어났고 미세먼지도 계속 심해져서 둘째와 애기엄마가 함께 생활할 안방용으로 1대
저와 큰딸이 같이 자는방에 1대 안방에는 애기가 하루종일 있어야해서 상시용으로 작은방에 있는 더스트제로는 낮시간엔 거실용으로 옮겨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같은 얘기지만 자는동안 첫째딸이 기침을 좀 했었거든요.
그런데 더스트제로 사용 후엔 기침을 거의 안합니다.

한달 쓰고나면 갑자기 세척해야된다고 기계가 시위를 합니다.
세척은 안내대로 어렵지 않고 말리는 시간이 좀 긴것 말고는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네요.

소음도 매우 적은편입니다. 잠 귀가 밝은 애기엄마와 첫째딸 시계소리에도 잠을 못자서 무소음벽걸이를 쓰는데 취침모드로 더스트제로를 사용하면 잘때도 거의 못느끼고 자더라구요.

디자인은 작고 깔끔해서 튀지않고 가벼워서 옮겨서 쓰기 아주 적당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