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10평정도 방에서 사용하는데요. 더스트제로 말로만 듣다가 구매후 사용후기 남깁니다.

장점 1. 디자인이 매우 훌륭합니다.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만족스럽습니다.

벽지가 화이트 계열이라 더욱 어울리기도 하지만, 화이트 제품이 집안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보통 집 벽지는 밝은계열로 하잖아요. 제품의 색상이 화이트라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 면으로는 여타 공기청정기랑 비교해봣을떄 정말 꿀리지 않아요.

디자인도 구매요인중 하나인데 어디에둬도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기능 외적으로 집에 둬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장점2.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저는 방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에어비타1을 구매했는데 원룸과 조그마한 침실에서 더스트제로를 두시는 분이라면

정말 진리입니다. 팟캐스트 방송에서도 매번 이야기하지만, 필터를 별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이 정말 메리트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중성세제에 빨아쓰시면 되서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자취를 하고있기때문에 가성비도 매우 신경쓰는 부분인데 저는 이점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장점3. 사용전과 사용후의 차이가 뚜렷합니다.

먼지라는게 하루만 청소르 안해도 금방 티가 나기 마련인데 저는 좀 둔감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전과 후가 바로 티가 났습니다.

이 점은 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르는건 당연하고 아침에 목이 간질간질해서 기침을 자주했는데

저녁에 틀어놓고 자면 다음날 목은 마르지만 목이 간질간질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물한모금 먹고 나면 매우 쾌적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1. 표시를 좀 해주세요.

필터를 교체하고 낄떄 한번쯤 앞뒤를 헛갈려서 끼웠습니다. 제가 좀 덤벙대는 성격이라 그런걸 수 도 있지만

청소후 필터 교체시 앞뒤를 맞게 끼울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신다면 보다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필터는 면봉으로 삭삭 닦는데 뚜껑을 왕왕 어디다 둿는지 몰라서 찾고는 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리모컨 처럼 커버를 본체와 연결하는 타입으로 해주신다면 미세먼지 필터쪽의 막는 부품을 찾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 2. 터보모드의 소음이 조금 심할떄가 있습니다.

저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친구들이 놀러와서 잘떄 틀어두면 거슬린다는 이야기를 왕왕 하더라구요.

저도 손님이 와서 빠르게 공기청청을 하고자 터보모드를 틀지만 민감한 친구들은 바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소음이 조금만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비타2에서는 단점을 커버햇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에어비타 1을 사용하고있기에 단점으로 지적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출근할떄 문을 살짝 열어두고 출근하는데 환기를 했음에도 공기가 조금 탁하다는걸 느끼빈다.

그럴때 바로 에어비타 틀고 운동을 다녀오면 1시간 지났을 뿐인데 집에 처음왔을떄 탁함이 많이 사라짐을 느낍니다.

10점만점에 9점정도되는 제품입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보면 아쉬운점도 있지만 저는 크게 개의치않고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벤트는 둘쨰치더라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후기였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