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문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지갑을 손에 잡는 느낌이나 모양 색상은 너무 마음에는 드나

그런데 지갑으로서는 제기준으로는 추천 못드리겠네요.

우선 색상은 제기준으로 모니터로 본것보다 밝습니다. (C:0, M:16, Y:60, K:5 정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각인도 상품화면으로 봤을때는 각인이 확실히 어두워보였는데

제품의 색상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지갑의 수납크기는 딱 카드사이즈입니다.

명함이나 쿠폰등 카드 외의 다른것들이 카드보다 크다면 수납이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부분이 제일 아쉬운게

지갑이 너무 빵빵합니다.

카드수납양은 많지 않은데(한곳에 두장을 수납하기도 힘듭니다.)

지갑이 기본적으로 빵빵합니다. ㅠㅠㅠㅠ

가죽이 부드럽지 않은데 그걸 반으로 접고

똑딱이로 잡아당기는 방식이니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똑딱이는 수작업의 특성상 살작 어긋나 있습니다.)

추천 - 카드와 적은양의 지폐만 들고 다니시는 분.

비추 - 지갑 빵빵한거 싫은신분, 카드지갑에 카드 외 명함, 쿠폰 등 가지고 다니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