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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item | title | name | date |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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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4 | 콕집어콕 김치 | 늘 시켜먹고 있어요. | 이현정 | 2024-01-27 | 323 |
16940 | 콕집어콕 김치 | 맛있게 잘 먹었어요! | 홍선기 | 2023-12-13 | 280 |
16499 | 콕집어콕 김치 | 깍두기 시켰는데, 바람든 무로 만들어진 부분이 있군요... | 노민환 | 2023-07-31 | 413 |
16362 | 콕집어콕 김치 | 취향타는 김치, 광고했던 딱 그맛이에요 | 최고운 | 2023-06-27 | 514 |
16356 | 콕집어콕 김치 | 와이프에게 칭찬받았어요 | 서정우 | 2023-06-24 | 393 |
먼저, 배송과 관련하여 제품에 문제가 발송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김치가 쉰 정도의 상태라면 재배송을 해드려야 맞는 것 같습니다.
상품 Q&A를 통하여 주문하신 제품을 다시 말씀주시면 구매하신 제품을 재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말씀주신 내용에 최대한 성실히 답변을 드리자면,
냉매와 포장에 관려된 게시판이나 후기를 통해서 냉매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더워진 여름철 날씨로 인해 냉매와 관려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택배차량 안에서 하루 종일 있으면 있던 냉매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변명을 드리게되어 죄송스럽습니다만, 나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영상의 문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 제작 아이스 박스의 크기 문제를 쉽게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냉매를 추가하여 발송하면 되는 않는가?라는 당연한 의문과 정답이 있으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운영을 하는 업체의 입장에서 대량으로 이미 발주되어 있는 기존의 아이스 박스를 활용하여 비용을 최소화하여야 하는데 냉매를 추가 삽입하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겨울철 대량으로 제작된 박스는 냉매를 넣은 공간이 협소하여 위쪽으로 냉매를 추가하여 발송하였지만, 냉기가 돌지 않고 오히려 더 빨리 없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며, 최대한 작은 냉매를 여러개 넣어보기도 하고, 아예 큰 냉매를 부셔서 우겨넣기도 하였습니다만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xsmall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업체 마진을 최소화하여 판매하기에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나름의 노력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박스의 제작과 냉매의 추가 제작을 진행하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아래의 내용과 같이 포장 및 배송방법을 확정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냉매의 추가와 아이스 박스의 크기가 모두 교체됩니다.(7월 20일 구매자부터)
2. 냉매와 아이스 박스 교체에 의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공급사 50%(400원), 소비자 50%(400원)의 추가 부담으로
배송비가 400원 추가됩니다.
3. 냉매와 아이스 박스의 변경은 비용상의 문제로 8월말 혹은 9월초까지만 일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히기 위해 기존의 박스의 활용을 원칙으로 비용을 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죄송스럽게도 일시적인 배송비 추가로 귀결되었습니다.
나름의 고민으로 박스 제작 및 테스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사용하여 고객님의 불편을 더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어쩔 수 없는 배송비의 일시적 인상이지만 고객님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