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다가 김치 주문하러 로긴한김에 후기 쓰러왔습니다.

왜 후기가 없죵?

떡볶이와 제육을 세상 사랑하는 딸을 키우는 똥손엄마에게 맞춤형 제품입니다.

매운맛 애정하는 아이와 매운맛 양념으로 떡볶이를 해먹었습니다. 집에 쌀떡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쌀떡에도 양념이 잘 배어들었고, 매운맛도 고통스럽지 않은 매운맛이네요.

저에게는 딱 좋았고 매운맛 좋아하는 아이는 좀 더 매워도 좋겠다고는 하면서도 집에 있는 캡사이신 추가 안하고 맛나게 먹어줘서 뿌듯했어요.

순한맛은 맵찔이 서방용예요. 담번에는 순한맛으로 서방 제육해주려구요.

서비스로 주신 그릇도 분위기 내기 좋았어요.

돈주고 사긴 아까워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