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빈, 클리지움과 클리바스를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욕실 세정제가 막상 똑 떨어졌길래 클리바스 구매 목적으로 들어왔다가 클리빈과 클리지움은 후기와 상세페이지에 영업당해 질렀네요, 

일단 클리바스는 제가 원래 달달한 향은 선호하지 않는데도 진짜 고급스러운 향이 납니다, 그리고 수전과 도기가.. 진짜 반짝반짝 빛이 나요. 힘 한개도 안들이고 청소한 보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나서 욕실 타일과 거울도 닦았는데 물로만 뿌리고 마른천으로 닦아내지 않아도 자국이 안남아요!! 향도 하루만 가는게 아니라 며칠은 은은하게 나서 화장실 들어갈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클리빈은 원래 타블렛형 발포 세정제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과는 의심하지 않았고 필요에따라 용량을 조절하게 만들어 주신것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져서 구매했어요ㅎㅎ

클리지움은 제가 워낙 뭔갈 잘 흘리는지라 나에게 딱이다 싶어 구매했지만 아직까진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ㅎㅎ 

집보다는 점심 먹은 직후 사용할일이 많지 싶어서 휴대용 용기는 회사에 고이 모셔두었어요ㅎㅎ 구성이 센스가 넘칩니다!! 

클리바스는 엄마집에도 선물드릴예정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