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섯번 시킨거 같은데..
처음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하고 친정엄마한테도 시켜드렸죠. 친정엄마 맛있다해서 다시 10키로.
조금 짜다하시더니 익히니까 먹을만 하다셨구요.
석박지랑 이것저것 시켰지만 무김치 종류는 전부 제 입맛에 안맞고, 석박지 경우는 그냥 조금 길게 자른 깍두기에 가까웠어요.
이모님이 김치좀 사고 싶다해서 저도 사고 이모님한테도 보내드렸죠.
추석전 배추값 난리났을때 샀고 그뒤로 오랜기간 품절됐었죠. 이모가 너무 짜서 못먹겠다 했지만
이모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결론은 저도 짜서 그냥 먹기 힘드네요. 찌게를 해도 너무 짜고 콩나물 김칫국을 끓여도 머리가 띵할정도네요.
10키로를 시켰는데 아직도 3분1도 못먹었어요.
절인다음에 안헹구고 양념을 한건지 소금맛이 너무 나고 양념도 너무 안되있고.
주문할때마다 간이 다른건 이해가 힘듭니다.
앞으로는 저는 재구매 의사가 없지만 맛은 일관성이 있어야하지 않을까해서 종합적인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