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종류별로 두개 살때만 해도 '내가 이거 쓸일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네. 있더라고요.
급 호출때 이것저것 대충걸쳐 뛰쳐나가면서 '아 모자가 편하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소두것들은 여직 이런 편안함을 느끼고 살았다는거지? 어쩐지 모자들 많이 쓰고 다니더만.
예. 그런 세계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품절이겠지만 다음에 뜨면 다들 하나씩 노리세요. 평소 모자 안쓰신다고요? 딱 하나만 쟁여놓으세요. 후회없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해보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