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사정으로 그알싫을 한참 못 들었는데요, 

방송은 못 들어도 xsmall은 무슨 수퍼마켓 들르듯 김치사러 방문하는 기행을 계속 했습니다. 

아무튼. 온 가족이 모두 콕집어콕 김치(우리 집에서는 “콕콕이 김치”라고 불러요)만 먹다보니 대체 콕콕이 김치는 어느 호텔에 납품하는 것일까 항상 궁금했어요. 

음.. 오늘 여의도 IFC몰 옆의 콘X드 호텔에 왔는데, 여기 김치가 아주 조금 더 맵기는 하지만 콕콕이 김치와 가장 닮은 것 같습니당!